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3월 울산 울주군 웅촌면 산불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2020년 3월 19일,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. 이 날은 강풍이 전국적으로 몰아치는 날이었기 때문에[* 울산은 오전부터 건조주의보에 초속 20m/s의 바람이 불었다.] 산불이 자칫 크게 번질 수 있었던 터라 소방 헬기 등 인력이 동원되어 진화 및 원인 파악에 나섰다. 울주군은 이 산불이 강한 바람으로 늦은 오후 15~17시까지 계속 확산되자 약 5,200여 명의 거주 중인 인근 마을들과 아파트에 대피령이 떨어졌다. 그러나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와 관련하여 대규모 공동 대피 장소로 갈 수는 없었고, 되도록 안전한 친척의 집으로 흩어져 대피하는 것이 권고되었다. [[http://kpenews.com/ViewM.aspx?No=782375|#1]] [[https://theqoo.net/1350909556|#2]] 또한 늦은 밤이 되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 786-2번지에 소재지를 둔 삼정초등학교 뒷산까지 불이 번져 해당 학교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. 시와 소방당국은 현재 인력 2,700여 명과 소방차 등 30여 대를 동원해 20일 새벽까지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. 소방당국은 날이 밝은 대로 소방헬기를 투입해 조기에 큰 불길을 잡는다는 계획이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320004224338|#]] 울산소방본부는 화재 위험경보를 '경계' 단계로 발령했다. 3월 20일 오전 8시 50분 큰 불길이 잡혀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.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Npath/20200320091179056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